[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이 KB국민카드와 다문화 가정 한국어 교육을 지원한다.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은 KB국민카드와 함께 다문화와 새터민 아동들에게 전문 한국어 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에 2억원을 후원한다고 6일 밝혔다.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은 5일 함께하는 한숲 사무실에서 함께하는 한숲과 ‘Yello멘토링 한국어학당’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업은 전국의 다문화와 새터민 가정 아동 160여명을 전문 한국어 강사를 통해 수준별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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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수기사 모아보기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정착에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새터민 가정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해 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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