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금융그룹은 지난 8월 23일 홍수로 피해를 입은 라오스 남부 지역 주민을 위해 1만 달러(USD)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웰컴금융그룹 현지법인 '웰컴 리싱 라오스'를 통해 재난구조를 담당하고 있는 라오스 고용복지부에 전달된다.
전달된 지원금은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구호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웰컴 리싱 라오에서 근무중인 염성열 법인장은 "현지에서 영업을 하고 있는 만큼 국가적 재난 상태인 라오스에 도움의 손길을 주는것을 당연하다"며 "피해를 입어 실의에 빠진 이재민들의 구호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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