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투자 대상이 된 스타트업은 미국 오스틴에 본사를 두고 있는 티오리(Theori)다. 티오리는 보안 분야 전반에 걸쳐 △취약점 분석 △컨설팅 △인력교육 △R&D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보안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들은 이러한 인적 자본을 통해 발전시킨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마이크로소프트, 페이스북, 현대모비스, 두나무 등 다양한 글로벌 IT기업을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다.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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