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LG전자가 이달 31일부터 9월 5일까지 유럽 최대 전자 전시회 'IFA 2018'이 열리는 '메세 베를린(Messe Berlin)' 입구에 초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LG 시그니처'를 알리는 깃발 광고를 대거 설치했다고 29일 알렸다.
LG전자는 "올해 '더 나은 삶을 위한 혁신'을 주제로 빌트인 가전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를 비롯해 인공지능 가전, 올레드 TV 등 다양한 혁신 제품과 인공지능 솔루션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IFA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국제 가전 박람회다. 1924년 처음 열린 후 2006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 58회째를 맞은 IFA 2018은 축구장 2배가 넘는 14만9500㎡ 전시규모에 TV·음향기기·디지털·PC·개인통신 장비 등 전자기기를 총망라한다. 57개국 1500개사에서 참여하고 주최측은 관람객을 24만여명으로 추산하고 있다. 또 유럽·중동·아프리카 등 각지의 바이어들이 방문하기 때문에 주목도가 높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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