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LG전자가 오는 31일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18에서 스마트폰 신제품 2종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LG G7 One(원)은 구글 순정 OS 인증 프로그램인 '안드로이드 원을 탑재했다. 사용자는 구글이 배포하는 최신 보안 업데이트를 정기적으로 받아 보거나 선탑재 앱을 줄여 구글이 만든 순정 OS 사용환경을 경험할 수 있다.
LG G7 Fit(핏)은 전면과 후면에 각각 800만 화소와 1600만 화소의 고해상도 카메라를 적용하면서도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이다.
LG관계자는 "고사양 게임보다 카메라, 음악, 동영상 감상 등 스마트폰 핵심기능 위주로 즐기는 고객들에게 어울리는 제품이다"라고 말했다.
LG전자 MC사업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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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환기사 모아보기 부사장은 “슈퍼 브라이트 디스플레이, 붐박스 스피커 등 호평 받은 기능들은 유지하면서 부담을 낮춘 제품들이 고객들이 구매할 때 선택의 폭을 넓힐 것”이라고 강조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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