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은 청년 일자리 확대화 근로시간 단축 등 정부 시책에 부응해 2019년 신입직원을 작년보다 7명 늘린 63명 채용한다고 23일 밝혔다.
다양한 분야의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작년과 같이 경영학·법학·경제학·IT·통계학·금융공학·소비자학 등 총 7개 분야를 채용할 계획이다.
채용분야는 필기시험 응시과목 기준이며, 학력이나 전공 제한은 없으나 예외적으로 소비자학은 소비자학을 전공(학사 또는 석사)한 경우에 한해 지원 가능하다.
입사지원서 상 성별, 연령 등 블라인드 항목을 확대하고 채용 계획부터 합격자 결정까지 채용 전 과정에 내부감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면접전형 채점은 현장전산화 도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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