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유진저축은행이 연 최대 3% 정기예금 특판을 진행한다.
유진저축은행은 대출자산 2조원 돌파 기념으로 최대 3.1%까지 금리를 제공하는 정기예금 특판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특판 상품 가입기간은 14개월(2.9%), 15개월(2.95%), 16개월(3.0%)이다. 인터넷, 모바일, SB톡톡 등 비대면으로 가입시 0.1% 우대돼 16개월 가입하면 최대 3.1%까지 금리혜택을 받을 수 있다.
상품별 각각 1000억원 특판으로 진행되며, 한도 소진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상품가입은 강남, 목동, 송파, 분당 등 유진저축은행 4개 영업점에서 가능하며, 인터넷뱅킹, 모바일, SB톡톡을 통해서도 정기예금 특판 가입이 가능하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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