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가 지난 2017년부터 9차례 '마음톡톡' 현장콘서트에 참여한 부모 1800여 명의 고민을 바탕으로 빚어낸 '부모+아이 마음톡톡'이 그 주인공이다.
한편 GS칼텍스가 추진 중인 사회공헌 사업 ‘마음톡톡’은 예술을 매개로 한 집단치유프로그램이다. 학교부적응 학생 등을 대상으로 미술과 연극, 무용동작, 음악 등 통합적인 예술프로그램에 참여해 친구들과 관계에서 자존감과 사회성이 향상되게 하는 것이 목표다. 지난 2017년까지 5년간 전국 1만2546명의 청소년이 ‘마음톡톡’에 참여했다. 2017년부터 전국 부모 토크 콘서트 ‘맘터’를 비롯해, 교육 소외지역에 전문가들이 직접 방문하는 ‘부모코칭 스쿨’, 임직원들의 재능기부로 제작한 시각장애인 부모를 위한 오디오 북 '마음톡톡의 속 터지는 사춘기 부모 TALK' 발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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