콰라소프트는 8일부터 10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IT전시회 ‘소프트웨이브2018’에서 로보어드바이저 앱 ‘코쇼(KOSHO)’를 소개한다고 7일 밝혔다.
콰라의 딥러닝 알고리즘 ‘마켓드리머(Market Dreamer)’를 탑재한 코쇼는 지난 5월 29일 ‘세계 최초 금융전망 인공지능 앱’ 이라는 타이틀 달고 탄생하여 현재 베타서비스 중이다. 코쇼 사용자들은 인공지능이 분석한 금융시장 정보를 통해 보다 쉽게 금융 장세를 이해할 수 있으며 합리적 투자 의사결정을 내리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코쇼는 과거 30년간의 전세계 4억 개 이상의 방대한 금융 데이터를 수집하여 분석한 뒤 인공지능이 스스로 학습하여 △주식 △금융지표 △가상화폐 등의 일주일 후 전망과 개별 기업정보와 실시간 차트와 뉴스 정보 등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