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8% 감소한 2조9639억원, 당기순이익은 33.6% 감소한 867억원을 기록했다.
사업 부문별로 주택건축사업부문은 3조4378억원으로 61,2%를 차지했고, 플랜트 사업부문이 20.1%에 해당하는 1조1283억원, 토목사업부문은 14.8%에 해당하는 1조1283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올해 개정된 국제회계기준(K-IFRS) 도입 등으로 전반적인 판관비 상승이 있었음에도 양호한 실적을 달성했다"며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회계 불확실성을 제거하고, 철저한 리스크 관리 및 수익성 개선을 통해 기업가치를 제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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