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CJ ENM은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된 지난 15일부터 26일까지 CJ몰(CJmall)의 검색어 순위를 분석한 결과 상위 10개 중 에어컨, 휴대용선풍기 등 냉방용품 관련 제품이 7개에 달했다고 30일 밝혔다.
폭염이 시작되기 전인 이달 초 에어컨과 쿨매트는 각각 19위, 72위에 자리했었으나 폭염 이후 각각 검색어 2위와 11위로 크게 올랐다.
여름 냉방 용품이 급상승하면서 관련 용품의 매출도 껑충 뛰었다. 더운 여름 불 앞에서 요리하지 않아도 되는 에어 프라이어(1350%)와 가정간편식류(113%)의 주문량이 크게 늘었다.
특히 같은 기간 양산과 쿨스카프를 구매한 남성고객 주문량도 전년대비 각각 50%, 8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암막 콘셉트의 심플한 양산과 패션 아이템으로도 매치할 수 디자인의 쿨스카프가 늘면서 남성 고객들의 진입 문턱이 낮아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김은경 CJ ENM 오쇼핑부문 e편성운영팀장은 “8월에도 전망되는 폭염과 열대야에 대비해 냉방가전 및 숙면도움 상품, 기력회복을 위한 식품 등을 합리적 조건에 선보이는 폭염경보 기획전을 8월 중순까지 지속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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