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부산은행은 지난 18일 부산광역시 연제구에 위치한 연산9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연산9동 자원봉사캠프’ 개소식에 참석해 부산시 자원봉사센터에 후원금 4000만원을 전달했다. / 사진 = 부산은행 [한국금융신문 박경배 기자] BNK부산은행은 부산시 자원봉사센터가 추진하는 부산지역 자원봉사캠프 개소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3년간 6000만원을 지원한데 이어 올해부터 2년간 4000만원을 추가로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부산은행은 지난 18일 부산광역시 연제구에 위치한 연산9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연산9동 자원봉사캠프’ 개소식에 참석해 부산시 자원봉사센터에 후원금 4000만원을 전달했다. 이 후원금은 부산지역 자원봉사캠프 개소에 필요한 기자재 구입에 사용할 예정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부산은행 노종근 북부영업본부장, 부산광역시 이성문 연제구청장, 부산광역시 자원봉사센터 이석근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BNK부산은행 노종근 북부영업본부장은 “자원봉사캠프가 크게 활성화되어 시민들이 가꾸어 가는 아름다운 부산이 되길 희망한다”며 “부산은행도 자원봉사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지역 자원봉사캠프는 부산 시민의 자원봉사 참여 활성화를 위해 현재 총 74개소가 거점 지역별로 설치·운영되고 있으며 자원봉사자 모집, 프로그램 기획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박경배 기자 pkb@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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