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는 여름 휴가시즌을 맞아 해외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을 위해 국내공한 라운지 바우처,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여행 기간 동안 해외 결제 시 누적 이용 금액에 따라 최대 5만원 캐시백도 지급된다. 300달러 이상은 1만5000원, 600달러 이상은 3만원, 1000달러 이상은 5만원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10월 9일까지 응모한 고객은 바우처 증정과 캐시백 이벤트에 동시 응모되며, 그 이후부터 8월 말일까지 응모 시 캐시백 이벤트에만 응모된다. 해당 이벤트는 비자 및 마스터카드 브랜드 소지 고객에 한하여 진행되고 법인과 기프트카드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연말까지 5만 원 이상 해외 결제 건에 대해서도 우리카드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 시 2~5개월 무이자 할부 전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응모 후 5만 원 이상 해외 결제 건에 한하여 혜택이 적용된다.
연말까지 우리카드 고객이 BC투어 홈페이지와 인터파크 투어 홈페이지에서 우리카드로 국제선 항공권 결제 시 최대 13%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여름휴가를 떠나는 고객 분들을 위해 출국부터 입국까지 우리카드의 혜택을 모두 누릴 수 있도록 고심했다”며 “우리카드가 준비한 해외여행의 정석 이벤트로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푸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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