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를 위해 최근 3000평 규모의 양반죽 전용 생산시설을 광주에 준공하고 품질 및 패키지, 디자인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이를 통해 국내 상품죽 시장을 기존 2세대 간편식에서 3세대 정찬(正餐) 개념으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목표다.
동원 F&B는 1992년 ‘양반 참치죽’으로 국내 최초로 상품죽 시장을 열었다. 최근 가정간편식(HMR) 트렌드와 맞물려 양반죽의 매출 역시 최근 3년 연평균 20% 가량 성장하고 있다.
동원F&B 관계자는 “죽은 부담없고 건강에 좋다는 인식으로 밥과 빵에 이어 아침식사로 선호되고 있는 음식”이라며 “소비자들이 양반죽을 통해 간편하고 건강한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기술특례상장 1호’ 헬릭스미스, 새주인 만나 ‘명예회복’ 시동 [시총 2위의 추억 ③-끝]](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5110223333102639dd55077bc211821821462.jpg&nmt=18)


![중대재해로 고개 숙인 건설사…“안전 최우선” 결의 다짐 [2025 국감 결산 - 건설사]](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5110223514402676dd55077bc211821821462.jpg&nmt=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