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BNK부산은행이 내년 2월 10일까지 친환경 녹색생활 실천을 위해 환경부와 공동으로 전기차 충전요금 50%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할인대상 부산은행 카드는 그린카드와 그린카드V2, 마이존 그린체크카드 등 3종류다.
전기차 충전 사업자인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 포스코
ICT,
KT, 환경부 홈페이지에서 공용 충전 멤버십에 가입 후 할인대상 그린카드 중 1개를 결제카드로 등록한다. 이 후 발급된 멤버십 카드로 결제하면 충전요금 50%(카드별 할인한도 월 5만원)할인을 받을 수 있다.
전기차 충전할인 혜택 외에도 친환경 소비생활에 대하여 에코머니 포인트를 특별 적립해 다양한 사용처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마일리지를 제공한다.
한편 그린카드는 저탄소 친환경인증 제품 구입, 대중교통이용, 가정 내 에너지절약 등 친환경소비생활을 실천하자는 취지로 2011년에 도입됐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