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BNK부산은행이 롯데 인터넷 면세점과 제휴해 영업점에서 환전하는 모든 고객에게 적립금 쿠폰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올해 말까지 실시한다.
금액에 상관 없이 환전을 하면 매주 4000명, 총 10만명에게 롯데 인터넷 면세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적립금 쿠폰(1인 1매, 미화 3달러)을 제공한다.
한편, 부산은행은 영업점에 방문해서 환전을 하는 고객에게 롯데 면세점 및 신세계 면세점 등 오프라인 면세점에서 사용가능 한 할인쿠폰 제공 서비스도 실시 중이다.
또한, 미화 300달러 이상 환전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LG스타일러, 괌 특급호텔 숙박권 등 경품을 제공한다. 여행객에게 필요한 혜택을 모아둔 쿠폰북을 제공하는 환전 페스티벌도 8월말까지 진행한다.
부산은행 관계자는 "환전 고객들을 위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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