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대훈 농협은행장이 3일 농협은행 광주영업본부를 방문하여 현장경영을 통해 당부의 말을 전하고 있다. / 사진제공= 농협은행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이대훈닫기이대훈기사 모아보기 NH농협은행장이 현장경영에 나섰다.
NH농협은행은 이대훈 행장이 3일 광주지역을 시작으로 오는 20일까지 전국을 돌며 현장과의 소통경영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
NH농협은행 광주영업본부에서 진행된 현장경영에서 이대훈 행장은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하반기에도 사업추진에 더욱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대훈 행장은 “사업추진과 더불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공익적 활동도 적극적으로 펼쳐 지역주민과 고객들에게 사랑받는 은행이 되도록 다같이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대훈 행장은 현장경영에 앞서 전남 보성군 호우피해 현장을 방문하여 피해복구 상황을 살피고 복구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농협은행은 호우 피해를 입은 농업인과 중소기업, 주민에 대해 신규대출을 지원한다. 최대 1.6%p(포인트) 우대금리를 적용한다.
기존대출에 대한 이자와 할부상환금 최대 12개월 납입유예 등 여신지원도 하고 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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