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삼성전자 갤럭시S9의 국내 출고가가 세계에서 8번째로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LG전자의 G7씽큐의 가격은 3번째로 낮았다.
2일 방송통신위원회가 와이즈유저에 공개한 휴대폰 가격 국내외 비교 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 갤럭시S9 64기가바이트(GB) 모델 이동통신사 출고가(95만 7000원)는 14개국 중 8번째로 저렴했다. 자급단말기 가격은 13개국 중 3번째로 낮았다.
LG전자 G7씽큐(89만 8700원)의 경우 7개국 중 3번째로 저렴했으며, 자급단말기 가격은 스페인보다 낮았다.
한편, 애플 아이폰X(텐) 64GB 모델(136만 700원)은 14개국 중 7번째로 저렴했다. 자급단말기 가격(142만원)은 17개국 중 7번째로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