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지난 6월 27일 서울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열린 ‘신한은행-케이에프코리아 업무협약식’에서 정지호 신한은행 외환사업본부장(왼쪽 두번째)과 이희성 케이에프코리아 대표이사(오른쪽 두번째) 및 관계자들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 사진= 신한은행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신한은행은 국내외 부동산 투자 활성화를 위해 Knight Frank Korea(케이에프코리아)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해외부동산 투자컨설팅, 해외부동산 투자세미나 개최 지원, 외국인투자자 대상 국내부동산 매입 컨설팅 등 프로그램에 협력하고 고객 유치를 위한 외환사업을 다각화해 나갈 계획이다.
케이에프코리아는 Knight Frank Global Network의 한국법인으로 국내 및 해외고객을 위해 부동산거래, 관리, 컨설팅 등 다양하고 전문적인 부동산 관련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최근 개인과 기관의 해외주거·상업용 부동산 투자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해외부동산 투자 활성화와 외국인투자자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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