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동양생명이 ‘(무)수호천사행복플러스통합종신보험’을 출시한다.
동양생명은 사망보험금 뿐만 아니라 생활자금까지 지급하는 ‘(무)수호천사행복플러스통합종신보험(보증비용부과형)’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무)수호천사행복플러스통합종신보험(보증비용부과형)’은 만 15세부터 최대 75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장기 유지 고객에게는 보너스 적립 혜택이 주어진다. 장기유지시 매월 최대 기본보험료의 2.0%가 장기납입보너스로 적립되며, 특정시점에는 유지보너스도 받을 수 있다. 질병 및 재해로 인해 50%이상 장해시, 향후 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무)수호천사행복플러스통합종신보험(보증비용부과형)’은 금리가 하락해도 최저해지환급금을 보증하는 1형(해지환급금보증형)과 해지환급금 보증이 없는 대신 보험료가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생활자금을 지급하는 2형(생활자금지급형)으로 구성됐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상품 구성을 다양하게 하여 고객의 재정 니즈에 따른 선택의 폭을 넓혀 유연하고 다양한 자금 활용을 가능하게 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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