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신협 '(무)보디가드상해보장공제'가 출시 두달만에 1만건이 판매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신협은 안전사고 발생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날로 증가하면서 지난 4월 신협이 출시한 ‘(무)보디가드상해보장공제’가 출시 두 달 만에 1만 건 판매를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무)보디가드상해보장공제’는 저렴한 보험료로 우리 생활 곳곳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상해사고에 대비할 수 있는 상품이다.
주계약 보장내용으로 대중교통상해 사망 시 최고 1억5천만 원을 보장하고, 일반상해로 인한 사망 시 5천만 원을 보장한다.
상해사망, 상해후유장해, 화상진단, 상해수술, 강력범죄 위로금까지 보장하는 상품으로 상해보험 가입이 힘들었던 보험 소외계층의 가입 문턱을 낮췄다.
이향우 공제지원서비스부장은 "그동안 까다로운 가입 조건 때문에 상해보장 혜택을 받을 수 없었던 조합원들에게 월 1만원이라는 저렴한 보험료로 보장받을 수 있는 (무)보디가드상해보장공제가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하고 “이 상품이 기존 상해보험 소외계층에게 다양한 상해위험으로부터 보장을 제공하는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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