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벤처캠프'는 기보가 축적한 기술창업 지원 경험을 바탕으로 민간 액셀러레이터, 크라우드펀딩 중개업자 등과 협업을 통해 기술창업기업을 스타벤처기업으로 집중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기술보증기금은 1차 서류평가, 2차 PT평가를 거쳐 최종 60개 내외 기업을 확정할 예정이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 제공된다.
기보는 참여기업에 대한 액셀러레이팅을 통해 금융서비스(투자, 보증 등)와 비금융서비스(벤처인증, 멘토링, R&D지원 등)를 패키지로 제공함으로써 스타트업이 성공창업에 이를 때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기보는 만 39세 미만 청년창업가에게 최대 1억원의 바우처를 지급하는 ‘기술혁신형 창업기업 지원사업‘의 운영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유망 청년인재의 성공창업과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전문기관으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기보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중소벤처기업부 창업포털 K-스타트업 사업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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