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출시된 'NH20 해봄'은 맞춤형 금융혜택을 제공해 20대의 다양한 꿈과 도전을 언제나 함께 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모든 통장 가입자에게 인터넷·스마트뱅킹 타행이체 수수료 월 5회 면제 혜택을 준다.
'NH20해봄 적금'은 카드 이용실적·급여이체·자동이체 실적 등에 따라 최고 1%p(포인트)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는 자유적금 상품이다.
'카페창업'해봄·'해외여행'해봄·'다이어트'해봄 등 자신의 꿈을 담아 통장 이름을 직접 DIY작명할 수 있도록 한 게 특징이다.
적금 가입 후 본인의 등록금 납부, 유학, 취업, 창업, 결혼 등 사유가 발생하면 가입일로부터 6개월 이상인 경우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해봄 특별중도해지'도 가능하다. 특별중도해지 시 가입시점의 약정금리(우대금리 제외)가 적용된다.
'NH20해봄 체크카드'는 어학, 배달앱, 영화 등 온라인과 교통, 편의점, 이동통신 등 오프라인 업종을 아울러 할인 혜택을 준다.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월 7000원에서 최대 3만5000원까지 할인 한도가 적용된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NH20 해봄'을 통해 대학생과 사회초년생인 20대의 라이프 스타일에 걸맞는 모바일 기반의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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