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진저축은행은 만기 이전에 중도해지해도 연 1.8%, 비대면 가입 고객은 연 1.9% 금리를 받을 수 있는 ‘유진 자유해지 정기예금’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가입기간은 36개월이지만, 만기 이전에 언제든지 중도해지를 해도 약정한 연 이율 1.8%(인터넷/스마트폰뱅킹, 비대면가입고객은 연 1.9%)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이자 손실이 없다. 금리가 오를 경우에는 언제라도 해지하고 고금리 상품으로 갈아탈 수 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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