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K저축은행은 지난 11일 88컨트리클럽에서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대회장 조인식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은 9월 21일부터 9월 23일까지 3일간 용인 88컨트리클럽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 대회는 기부문화를 장려하고 참가 선수를 배려하는 대회를 목표로 올해 9회째를 맞이 하고 있다. 특히 2018년은 호스트 박세리 감독의 US여자오픈 우승 20주년이 되는 해로 더욱 특별한 의미가 있다.
선수 상금의 10%로 마련된 기부금 재원을 바탕으로 프로골퍼를 꿈꾸는 중,고 장학생을 선발하는 세리키즈 장학 프로그램, 대학골프연맹의 OK저축은행 타이틀 대회에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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