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서울숲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한 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두번째줄 왼쪽으로부터 7번째)과 직원 및 가족들이 활동 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씨티은행
[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한국씨티은행은 지난 9일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과 함께 전국 각지에서 '씨티 글로벌 지역사회 공헌의 날(GlobalCommunityDay)' 활동을 동시에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소속 임직원과 가족 2000여명은 서울숲 및 경의선 숲길, 청계천, 한강 잠원지구, 남산공원, 한양도성, 창경궁 환경정화활동을 비롯해 경인 아라뱃길과 서울 양재천 수질개선을 위한 EM흙공 만들기 등 전국적으로 28개의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이날 서울숲과 양재천 환경정화활동에 참가한 박진회닫기박진회기사 모아보기 한국씨티은행장은 "2006년 씨티 글로벌 지역사회 공헌의 날이 시작된 이후로 해마다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에 참여해준 많은 한국 씨티 임직원과 가족들에게 감사하다"며 "올해도 봉사의 즐거움과 보람을 함께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06년부터 전세계 씨티 임직원 및 가족들이 같은 날 동시에 지역사회를 봉사해 온 글로벌 지역 사회 공헌의 날은 올해로 13회를 맞이했다. 지난 13년동안 씨티가 글로벌 지역 사회 공헌의 날을 통해 전세계 각국에서 실시한 자원봉사활동 시간은 400만 시간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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