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는 7월 30일 오후 8시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4 KENDRICK LAMAR'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슈퍼콘서트는 켄드릭 라마의 첫 내한공연이다.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4 KENDRICK LAMAR'의 티켓은 스탠딩 R이 13만2000원이며, 스탠딩 S는 11만원이다. 현대카드 결제 시에는 2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현대카드 소지자는 사전 예매를 통해 6월 7일 낮 12시부터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일반예매는 6월 8일 낮 12시부터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만 19세 이상 관람’ 공연으로 진행되며, 1999년 12월 31일 출생자까지 공연장 입장이 허용된다. 인터파크 티켓 예매페이지에서는 예매 전 성인인증 절차를 거쳐야 예매가 가능하다. 공연 현장에서도 나이와 얼굴을 식별할 수 있는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 신분증을 제시한 후 성인인증 절차를 거쳐야 입장할 수 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켄드릭 라마는 현재 전 세계 힙합 음악계의 정점에 서 있는 뮤지션일 뿐만 아니라 힙합의 역사 자체를 바꾼 아티스트”라며 “이번 현대카드 슈퍼콘서트가 켄드릭 라마의 첫 내한공연을 손꼽아 기다려온 수많은 팬들에게 그의 음악세계를 직접 만나는 뜻 깊은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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