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NH농협손해보험 오병관 대표이사(좌측)가 '사랑의 플라워 떡 케이크 만들기' 행사에 참여해 어르신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 사진=NH농협손해보험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NH농협손해보험 오병관 대표이사와 헤아림 봉사단이 17일 서대문구 관내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플라워 떡 케이크 만들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전했다.
오병관 대표이사를 비롯한 헤아림 봉사단원 20여명은 서울 서대문구 소재 홍은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짝을 맞춰 플라워 떡 케이크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케이크 만들기 수업 종료 이후에는 플라워 떡 케이크 200개와 계란세트 1000박스를 서대문구 관내 독거노인과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하기도 했다.
NH농협손해보험 오병관 대표이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들과 함께 홀로계신 어르신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보내 뜻 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에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NH농협손해보험 헤아림 봉사단은 다문화가정 어린이 농촌체험활동, 사랑의 농산물 나누기, 장애인 친환경물품 만들기 양성 프로그램 지원 등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