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B는 는 업계 최초로 국민, 롯데, 비씨, 삼성, 신한, 하나, 현대카드 총 7개 카드사를 대행하여 '카드 본인확인서비스'를 온라인 사이트에 본격적으로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제공되며, 외국 체류 중인 국민은 카드사 홈페이지 인증도 이용이 가능하다.
첫 도입사례로 5월 16일 NHN엔터테인먼트가 게임업계 최초로 '카드본인확인서비스를 도입한다.
KCB 관계자는“5년 만에 새로운 본인확인 서비스가 나오게 되어 소비자는 물론 인터넷 사업자들의 관심이 매우 높다”며 “'카드 본인확인서비스'를 통해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등으로 본인을 확인하는 인증수단이 다양해져 인터넷 사업자들의 고객 유치와 유지/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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