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안진초등학교 등 6개 초등학교 3~6학년 학생 140명이 참여하는 이번 캠코 희망울림 FC는 올해 11월까지 부산아이파크 전문 코칭스텝이 주 1회 지도하는 축구교실과 함께 여름방학 1박2일 축구캠프, 연말 학교별 친선축구대회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캠코와 부산아이파크는 발대식 개최일을 기념해 ‘캠코 희망울림 FC Day’로 지정하고, K리그2 부산아이파크와 서울이랜드 프로축구 경기에 앞서 축구단어린이들이 선수들과 함께 경기장에 입장하는 ‘에스코트 키즈’ 이벤트와 문창용 캠코 사장 및 전영근 부산교육청 교육국장의 시축 행사를 진행했다.
문창용 캠코 사장은 “캠코 희망울림 FC 어린이축구단이 아이들의 사회성 발달과 인성 함양에 도움이 되고 나아가 건강하고 자신감 있는 사회구성원으로 자라는데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캠코는 지역사회와 상생‧협력하고 지역 스포츠 활성화에도 기여함으로써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따뜻한 금융공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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