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지난 2일 남편 박종주씨로부터 이혼 소송을 당한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조현아 대한항공 전 부사장은 결혼 8년 만에 이혼 위기에 처했다.
조 전 부사장은 지난 2일 남편 박종주 씨로부터 이혼과 양육자 지정을 청구하는 소송을 당했다. 조 전 부사장과 남편 박 씨는 서울 경기초등학교 동창생으로 지난 2010년 10월 결혼했다. 결혼 8년 만에 이혼 위기에 처한 것.
박씨가 조 전 부사장에게 이혼 소송을 건 것은 결혼 생활 내내 불거진 ‘논란’ 때문으로 해석된다. 지난 2013년 조현아 전 부사장은 원정 출산 의혹에 휩싸였다. 미국 하와이에서 쌍둥이 자녀를 낳아서다.
1년 뒤인 지난 2014년. 조 전 부사장은 사회적 공분을 일으킨 ‘땅콩 회황’으로 물의를 일으켰다. 2014년 12월 조 전 부사장은 뉴욕에서 출발해 한국으로 향하던 대한항공 KE086 항공기를 활주로 이동 10분 만에 회황시켰다. 이는 한 승무원이 조 부사장에게 견과류인 ‘마카다미아’ 제공하면서 시작됐다. 이에 대해 조 부사장은 2015년 5월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로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혼 소송 외에도 조 전 부사장은 최근 관세청 수사를 받을 가능성이 크다. 어머니인 이명희닫기이명희기사 모아보기 일우재단 이사장 외에도 조 전 부사장도 해외에서 명품을 몰래 들여왔다는 제보가 나온 것. 현재 경찰은 이 이사장 사건에 대해서 내사를 진행 중이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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