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한화손해보험 박정채 기업영업4본부장(사진 오른쪽)이 사단법인 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 이재윤 회장(왼쪽)과 함께 상호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한화손해보험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한화손해보험(대표이사 박윤식)은 24일 대구광역시 덕영치과병원 회의실에서 사단법인 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주택의 재난안전의식 강화와 손해보험의 저변 확산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전국 아파트를 대상으로 재난 안전을 홍보하고 위험관리를 실시하는 것은 물론, 전아연 온라인 홈페이지와 전국 각 시도 지부의 온·오프라인 네트워크를 이용해 한화손해보험이 판매하는 화재보험 상품을 회원들에게 적극 홍보하여, 입주민들의 관리비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전아연과의 협약을 통해 판매하는 상품은 한화아파트종합보험, 어린이 놀이시설 배상책임보험, 재난배상책임보험 등이다. 아파트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적물적 손실과 배상책임을 주요 보장내용으로 하며 상품의 수수료가 없는 상품이라 가격경쟁력도 갖추었다”고 소개했다.
한화아파트종합보험은 오는 5월 1일부터 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 홈페이지를 통해 보험상품 내용 확인 및 가입이 가능하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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