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는 이달 초 제안서 경쟁 프리젠테이션(PT)에서 인수능력과 세일즈, 마케팅 역량을 높이 평가 받아 대표주관사로 최종 선정됐다. 공동주관사는 대신증권이다.
아주IB투자는 최근 IPO를 추진하고 있는 벤처캐피탈 가운데 펀드레이징, 투자, 이익 창출 면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작년 ‘아주 좋은 PEF’ 2500억원, ‘아주 좋은 벤처펀드’ 1000억원을 결성한 바 있다. 올 1분기 기준 481억원 투자실적을 기록하며 전년도(1867억원)의 26%를 달성했다.
최근 5년 간 12개 미국 바이오 벤처기업에 530억원 이상을 투자했다. 그 중 8개 기업을 나스닥에 상장했다. 아주IB투자 김지원 대표이사는 “올해 1분기 기준 펀드레이징, 투자, 순이익이 계획대비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며 “안정성, 영업력, 수익성 등을 기반으로 상장 작업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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