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D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정남)이 16, 17일 양일 간 경기도 곤지암에 위치한 DB인재개발원에서 전국 민원 및 VOC 담당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소비자보호 컨퍼런스’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DB손해보험 전 임직원들의 소비자 중심경영 마인드를 고취시키고 금융소비자 권익을 강화함으로써 실질적인 소비자보호를 실현코자 마련됐다.
1년 365일 항상 고객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DB가족 모두의 다짐과 약속인 ‘행복약속 365’ 선서와 함께 시작된 이 날 행사는 금융소비자보호 관련 주요 이슈와 트렌드, 소비자보호 관점의 업무처리 등의 내용들로 진행됐다.
오후에 진행된 금융감독원 특강에서는 최근 소비자보호 관련 금감원 정책방향 및 다양한 민원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사전 예방적 소비자보호를 위한 기회를 가졌다.
DB손해보험은 이번 행사 외에도 2010년부터 소비자평가단을 운영하는 등 적극적인 고객니즈 파악과 서비스품질의 획기적인 개선을 이끌어 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그 결과 손해보험업계 최초로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6회 연속 소지바중심경영(CCM) 인증을 수여 받은 바 있다. 또한 금융감독원 소비자보호 실태 평가에서는 2016년에 이어 2017년도에도 2년 연속 평가 우수회사로 선정되기도 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무한경쟁 시대 기업의 생존은 소비자권익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며 “원칙과 기본에 충실한 금융소비자보호 중심의 경영을 꾸준히 실천함으로써 고객 만족도 1위 보험사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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