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더케이손해보험이 스승의 날을 한 달여 앞둔 13일 선생님들이 처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에 폭넓게 대비할 수 있도록 무배당 The특별한 교직원 안심보장보험 상품을 개정했다고 밝혔다.
기존 상품에서 보장했던 휴직일당과 법률비용 외에도 교권침해로 인한 피해, 교사업무 중 발생할 수 있는 법률상 배상책임 및 질병상해 퇴직위험까지 일부 담보를 신설하고 보장을 확대했다.
이번 상품개정과 더불어 더케이손해보험은 법률비용보험과 교직원안심보장보험의 기존/신규 계약고객을 대상으로 무료 법률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더케이손해보험 관계자는 “교권침해로 인한 물리적․정신적 피해(치료비)와 교사업무 중 배상책임 피해를 보장하는 부분은 교육현장에서 부각되지 않는 선생님의 고충을 고려한 담보로 선생님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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