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 박 전 감사는, 자신은 서울대 경영대학과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공인회계사 자격을 취득하였으며, 한국은행 외환관리부, 전국신용평가(주), 안권회계법인, 미국 딜로이트회계법인 뉴욕사무소에 근무하는 등 30여 년 금융·회계·감사·조세 분야에서 경력을 쌓은 전문가이므로 ‘낙하산 인사’라는 노조 측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알려왔습니다.
또한 박 전 감사는 “감사 재직 시 노조의 사퇴운동은 개혁적이고 엄정한 직무수행에 대해 노조가 반기를 든 것이며, 2009년 감사를 자진사퇴 한 것 역시 노조의 퇴진운동에 의한 것이 아니라 당시 정권의 사퇴압박에 의한 것이었다”고 밝히면서, “임원추천위원회의 공정한 절차와 공모기준에 의하여 추천된 후보자를 노조가 무조건 낙하산 인사라고 주장하는 것은 공공기관 노조로서 바람직하지 않다”고 주장했습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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