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신임 금융연수원장에 문재우 전 손해보험협회장(사진)이 내정됐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시중은행 등 20개 금융연수원 사원기관은 곧 총회를 거쳐 문 전 회장을 금융연수원장으로 선임할 예정이다.
문 전 회장은 행정고시 19회로 재무부, 재정경제부, 금융위, 금융감독원 등에 몸담았다. 2010년부터 2013년까지 손해보험협회장을 지냈다. 현재는 법무법인 율촌 고문, 롯데손해보험 사외이사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최근 조영제 원장은 임기 6개월을 남기고 일신상의 이유로 금융연수원장 사의를 표명했다. 본래 임기는 10월까지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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