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보험개발원은 4월 중 최근 발생한 포항 지역 등의 지진피해 현장을 확인하고, 피해주민과 관계공무원의 목소리를 경청하기 위해 현지를 방문할 계획을 밝혔다.
보험개발원은 이번 현지방문을 통해 지진으로 인한 건물의 피해 양상, 피해발생 건물과 피해없는 건물의 차이 등을 파악하는 한편, 피해주민과 피해 복구에 참여한 공무원과의 면담을 통해 피해액 산정과 관련된 애로사항 등을 청취할 예정이다.
아울러 해당 결과는 자연재해 관련 보험료 산출과 보험제도의 합리적 개선 등에 적극 활용될 계획이다.
현지 방문에 앞서, 보험개발원은 계속된 지진과 여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하여 임직원이 모금한 소정의 성금 500만 원을 포항시청에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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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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