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박윤식 한화손해보험 사장(가운데)와 10기 소비자평가단이 간담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한화손해보험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한화손해보험이 지난 27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사옥에서 ‘10기 소비자평가단’ 발대식을 갖고 간담회를 진행했다.
한화손해보험 10기 소비자평가단은 그동안 보험의 사각지대였던 당뇨 유병력자를 대상으로 간편 심사를 통한 보험 서비스에 대해 소비자 반응 조사를 주력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고객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증진 시킬 수 있는 헬스케어 서비스 개선 아이디어 제안을 통해 한화손보의 상품 경쟁력 강화에 힘을 싣는다.
박윤식 한화손보 대표는 소비자 평가단에게 “고객 경험을 제고해 고객 중심의 장기보험 서비스 시스템을 확립해 가는 것이 중요하다” 며 “회사가 일관성 있는 안내 표준을 만들어 전 임직원이 고객의 전가족완전보장이라는 사명감으로 영업 활동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평가단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는 당부를 잊지 않았다,
한화손해보험 소비자평가단은 보험회사 고객 패널의 경험을 가진 수도권 지역의 30~40대 여성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 2013년 1기를 시작으로 9기에 이르기까지 총 69명의 위원이 활동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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