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은 IT·핀테크전략국장으로 전길수 전 한국인터넷즌힝원 본부장을, 감찰실 국장에는 김충우 전 서울고등검찰청 검사를 각각 임명했다고 27일 밝혔다.
김충우 신임 감찰실 국장은 제34회 사법시험에 합격(1992년 사법연수원 24기)한 이후 약 20년간 검사로 재직해 온 부패방지와 청렴업무 전문가다.
앞으로 외부 전문가의 시각에서 객관적이고 엄정한 감찰업무를 수행함으로써 금융감독원이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IT·핀테크전략국장(선임국장)
□ 성명 : 전길수(田吉秀)
□ 생년 : 1968년
□ 학력
-1993. 2. 서강대학교 대학원 수학과(석사)
-1991. 2. 서강대학교 수학과(학사)
□ 주요 경력
-2015. 9. 한국인터넷진흥원 사이버침해대응본부 본부장
-2013. 2. 한국인터넷진흥원 침해사고대응단 단장
-2009. 7. 한국인터넷진흥원 전자인증팀 팀장
감찰실 국장
□ 성명 : 김충우(金忠宇)
□ 생년 : 1967년
□ 학력
-1992. 6. 고려대학교 대학원(상법) 석사 수료
-1990. 2. 고려대학교 법학과 졸업
□ 주요 경력
-2017. 8. 서울고등검찰청 검사
-2016. 1. 부산광역시 법률자문검사(파견)
-2014. 1. 금융정보분석원(FIU) 심사분석실장(파견)
-2013. 4. 서울동부지방검찰청 부장검사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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