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NH저축은행이 농협은행과 연계영업을 위한 신용대출 상품인‘NH미들론’을 3월 말 출시 예정이다.
‘NH미들론’은 농협은행 영업점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신용등급에 따라 최저 연 6.46%에서 최고 14.62%의 중금리대 신용대출 상품으로 농협은행에서 한도가 부족하거나 대출이 어려운 경우, 다른 은행에 찾아갈 필요없이 은행 창구에서 간편하게 상담 받을 수 있다.
대출대상은 현 직장근속 기간 만3개월이상 연소득 1200만원 이상인 급여소득자이며, 대출한도는 500만원이상 최대 3000만원까지이다. 원리금 균등분할상환방식으로 상환이 가능하다.
대출신청 후 심사시 필요한 경우는 추가적인 서류가 요청될 수 있다. 본인의 소득이나 신용등급 그리고 금융거래 상황 등에 따라 NH저축은행의 심사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은 유의해야 한다.
NH저축은행은 미들론 출시 기념 한달동안 0.5%P의 금리인하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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