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EB하나은행은 대표적 서민금융지원 상품인 ‘새희망홀씨’, ‘사잇돌 중금리대출’, ‘청년·대학생 햇살론’ 등 기존상품과 올해 2월 출시된 국민행복기금과 연계한 고금리 대출 이용자 전환 대출인 ‘안전망대출’까지 올해부터 매년 약 6000억원 규모로 2020년까지 1조700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서민 주거안정 지원 방안의 일환으로 신혼부부 전세론을 지난해 10월 출시하였으며, 추가적인 주거안정 지원 상품인 청년 월세론도 준비중이다.
이외에도 금융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무담보, 무서류, 무방문 모바일 전용 중금리 대출 상품인 ‘(가칭)편한 대출’ 출시할 예정이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