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처브라이프생명이 보험공동구매 플랫폼 ‘굿초보’와 제휴를 맺고 ‘오직유방암만생각하는보험(무)’의 판매 강화에 나선다.
처브라이프는 지난 1월22일 20세 기준 월 환산 보험료 180원 30세 기준 630원이라는 파격적인 유방암보험 상품으로 온라인보험 시장에 진출하며 ‘미니보험’ 시장을 이끌고 있다.
‘굿초보’ 김 호 이사는 “대출은 금리를 스스로 판단하고 카드는 나의 소비습관을 바탕으로 내가 원하는 혜택에 맞는 카드를 발급할 수 있는 반면, 보험은 내가 보장받고 싶어하는 담보에 가입하고 싶어도 용어가 어려워 그게 어떤 보장을 하는지 명확히 알기 어려워 공급자와 수요자의 정보 불균형이 가장 큰 업종”이라고 설명했다.
김 이사는 아울러 “이러한 점에 착안하여 ‘굿초보’는 보험을 합리적으로 가입하기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팁이 되는 컨텐츠와 상품 비교 추천 서비스, 보험을 더 합리적으로 가입할 수 있는 공동구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처브라이프의 ‘오직 유방암만 생각하는 보험(무)’은 3월14일부터 ‘굿초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굿초보 회원을 대상으로 한 ‘유방암보험 선물하기’ 이벤트도 진행 될 예정이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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