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나전성기재단은 시니어 음악인들이 평소 갈고 닦은 음악적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라이나생명 본사인 시그나타워 1층 로비를 공연장으로 제공해 ‘꿈의 무대’를 지원하고 있다.
50세 이상을 대상으로 모집하지만 일반인 아마추어 음악가도 지원이 가능하다. 공연팀은 소정의 심사과정을 통해 선정하고 협의를 통해 공연일을 정한다.
우수 연주자는 연말 개최되는 ‘드림 콘서트’에 설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지난해도 우수 연주자 팀이 12월에 함께 공연을 열고 음반을 제작 하는 등 추억을 남겼다.
재단 홍봉성 이사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속되는 꿈의 무대가 50+ 동호인과 아마추어 음악가들에게 못다 이룬 꿈을 펼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라이나생명 사옥 개방을 확대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문화예술활동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