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우리은행은 올해 창립 119주년을 맞아 지난 6일 소방공무원 가족들을 지원하는 ‘우리119 희망 드림’ 행사를 열고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서울 중구에 소재한 본점에서 손태승닫기손태승기사 모아보기 은행장과 조종묵 소방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우리은행은 이번 행사에서 창립 119주년과 119 소방대를 의미하는 119,119,000원의 기부금을 소방청에 전달했다.
소방청은 대한소방공제회를 통해 소방공무원 가족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손태승 행장은 "소방청과 소방공무원 여러분들의 헌신과 노력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방공무원과 가족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금융 상품과 서비스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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