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학교생활 중 발생 할 수 있는 상해사고와 성장기 아이들이 노출되기 쉬운 화상, 골절, 깁스치료, 자동차사고부상 등을 최저 월 8000원부터 최대 4만 원대의 저렴한 보험료로 보장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성장기 자녀를 둔 부모에게 필수적인 ‘자녀배상책임’을 보험기간 동안 보험료 인상 없이 최고 1억까지 보장하며, 치아 관련 담보는 질병뿐만 아니라 상해로 인해 치아치료를 받는 경우도 보장하여 어린이 사고에 대비하도록 했고, 유치를 영구치와 동일한 금액으로 보장하는 점도 눈에 띤다.
뿐만 아니라 부모 중 1인이 불의의 상해사고로 고도후유장해를 입거나 사망 시, 자녀의 생활비로 매달 100만원씩 자녀가 성인이 되기 전(19세)까지 또는 10년간 지급한다.
악사손보 관계자는 “학교 및 유치원에서 발생할 수 있는 어린이 사고는 물론 자녀배상책임 특약, 치아보장 특약 등 성장기 자녀에게 꼭 필요한 위험보장에 집중한 상품”이라고 설명하며, “부모가 상해사망고도후유장해로 경제활동을 할 수 없는 위험에 대비하여 자녀생활비를 자녀의 성장기동안 지급함으로써 자녀를 키우는 부모가 원하는 실속 있는 보장을 제공하고자 했다”고 덧붙였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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