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이대훈닫기이대훈기사 모아보기 NH농협은행장이 신입 행원들에게 "디지털 시대의 인재직원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이대훈 행장은 1일 청주시에 위치한 농협청주교육원을 찾아 신입행원을 대상으로한 특강과 간담회에서 이같이 전했다.
또 이대훈 행장은 이번 특강에서 신입행원들에게 도전정신과 주인 의식을 가진 직원, 농협의 브랜드 가치를 파는 직원, 은행 업무에 있어서 멀티플레이어인 직원,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직원이 되어달라고 함께 당부했다.
특강 후 이어진 신입행원들과의 간담회에서 이대훈 행장은 취업난 속에 어려운 관문들을 이겨내고 입행한 행원들을 격려했다.
이대훈 행장은 "앞으로도 농협은행을 국민들에게 신뢰받고 젊은이들이 선망하는 좋은 은행으로 계속 지켜나가는 것은 여러분들의 몫이니 신규직원의 젊은 패기와 열정으로 농협은행에 새바람을 일으켜 달라"고 말했다.
지난해 12월 하반기 공채를 통해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된 농협은행 신입행원 148명은 8주에 걸친 실무 교육을 받고 오는 5일 영업점으로 배치될 예정이다.
한편, 이대훈 행장은 특강 후 충남영업본부를 방문해서 지난달 18일 경기지역부터 시작된 현장경영 행보를 이어갔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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