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은 국무조정실이 작년 2월부터 동 부처에 파견된 금감원 직원의 가상통화 투자사실을 금감원에 통보해 현재 사안을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금감원은 해당 직원이 작년 12월 12일 최흥식닫기최흥식기사 모아보기 원장이 임원회의시 임직원의 가상통화 투자를 자제해줄 것을 지시한 이후에는 가상통화 투자를 진행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직무관련성 여부 등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으며 조사를 조속한 시일 내에 마무리해 필요시 조치할 예정이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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