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2017년 최고의 농협금융인에게 주어지는 '농협금융인像‘ 대상에 NH농협은행 하민숙 과장이 선정됐다.
김용환닫기김용환기사 모아보기 농협금융지주 회장은 15일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NH인재원에서 하민숙 과장을 비롯 10명에게 상을 수여했다.
농협금융에 근무하는 2만 여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농협금융의 핵심가치인 '고객중심, 성과지향, 혁신추구, 상호신뢰'를 기준으로 평가해 10명을 최종 수상자로 선정했다.
대상 수상자인 하민숙 과장은 그동안 리테일메리트 종합평가 전국 1위, 경남영업본부 MVP 우수직원, 2016년 카드연도대상 3연패 달성을 이룬 바 있다. 대상을 수상한 하민숙 과장은 1직급 특별 승진이 주어졌다.
농협금융지주는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우수 직원과 단체에 대해서도 시상했다.
개인 부문에서는 제주지역 장애인시설, 한센병 가정 방문 등 매주말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NH농협은행 연북로지점 강승표 지점장(현 제주지역본부 부본부장)과 매주 주말 자발적으로 가족과 함께 장애 어린이들을 돌보고 있는 NH농협은행 WM연금부 김형리 차장이 수상했다.
단체 부문에서는 또 하나의 마을 자매결연 및 농촌일손돕기, 지역노인복지센터, 중증정신지체시설 등 방문을 통한 돌봄 활동 및 재정적 후원을 지속적으로 실시한 NH농협은행 'NH울산농협 사랑나눔 봉사단', NH투자증권 'Nice NH, Good IC 봉사단', NH저축은행 '행복 Dream 봉사단'이 각각 수상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