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은행은 지난 12월 29일 영업시간 종료 후 손태승 행장이 서울 중구 퇴계로에 위치한 일선 영업본부를 찾아 영업현장 직원들과 함께 소통하는 종무식을 가지며 이같이 말했다고 31일 밝혔다.
또 '새해 은행장에게 바란다’를 통해 직원들이 영업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애로사항과 바라는 점 등이 손태승 행장에게 전달됐고 함께 개선방안도 고민했다.
한편, 손태승 행장은 31일 전 직원에게 이메일로 송년사를 통해 "직원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맡은바 소임을 다해 재무적 성과뿐만 아니라 미래 성장동력인 디지털, 글로벌 부문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었다"며 "주어진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직원들의 열정과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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